[포토]이데일리 글로벌 STO(Security Token Offering) 써밋에서 발표하는 줄리안 콴 인베스타X 대표

by방인권 기자
2023.11.09 10:30:49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줄리안 콴 인베스타X 대표가 9일 서울 중구 KG하모니홀에서 열린 '이데일리 글로벌 STO(Security Token Offering) 써밋'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STO는 실물자산이나 금융자산의 지분을 작게 나눈 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토큰 형태로 발행한 증권을 일컫는말로 STO 대상은 부동산과 미술품뿐 아니라 상장지수펀드(ETF), 채권 등 기존 유가증권이 될 수도 있다. 접근이 쉽지 않던 투자 상품에 개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무엇보다 ICO(가상자산공개) 대비 투자자보호가 철저하다는 점에서 세계 금융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데일리 글로벌 STO(Security Token Offering) 써밋은 11일까지 KG하모니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