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21.05.27 11:38:16
27일 정례 브리핑
훈련 규모·방식 확정 안돼..한미 간 긴밀 협의
"코로나·전작권 전환 등 종합적 고려 결정"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8월 있을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가운데 군 당국은 아직 훈련 계획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27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후반기 연합지휘소 훈련은 현재까지는 훈련시기라든지 규모, 방식 등에 대해서는 지금 확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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