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덴세, 아틀리에 컬렉션 신규컬러 2종 출시

by김민정 기자
2017.06.19 10:34:20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Odense)가 ‘오덴세 아틀리에’ 신규컬러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덴세는 ‘일상을 플레이팅하다’는 카피 아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을 위해 음식을 담아내는 순간에 주목해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색감과 소재, 핸드크레프트에서 느껴지는 정성과 깊이감,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 철학을 담은 테이블웨어 브랜드다.

오덴세 아틀리에 컬렉션은 북해의 심해를 연상시키는 딥블루와 코럴 그레이, 빗살 라인의 셀카빙 공법으로 2015년 론칭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오덴세의 히트 상품 중 하나다.



이번에 출시한 신규컬러는 북유럽 숲속 야생화처럼 피어난 블루밍 핑크, 순백의 자작나무에서 영감을 얻은 버치 화이트로 밥공기, 국공기, 머그 등 7개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오덴세 측은 “오덴세 아틀리에 컬렉션을 향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컬렉션 론칭 2년 만에 새로운 컬러를 출시하게 됐다”며 “테이블 데코레이션과 푸드 스타일링 모두를 담아낸 오덴세 아틀리에 테이블웨어를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이 특별해지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덴세 아틀리에 컬렉션의 신규컬러 상품은 일부 한샘 플래그샵 및 CJmall을 통해 선공개 했으며, 현재 오덴세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한샘 플래그샵 등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