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동욱 기자
2012.12.04 16:30:32
5일 영등포 장애인사랑나눔의 집에서 실시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대한주택보증은 5일 서울시 신길동 장애인사랑나눔의 집에서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민 생활법률 무료상담’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용이나 시간이 없어 법률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서민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내 소속 변호사들이 기초수급, 개인채권문제, 신용회복 등 생활 속 다양한 법률문제에 대한 법률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택보증은 영등포구를 시작으로 서비스 지역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