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유럽 외 국가도 '입국 검역' 강화 강조

by함정선 기자
2020.03.23 11:05:34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유럽 외 국가에 대해서도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0시 기준 해외 유입 코로나19 확진자는 13명이며 이 중 7명이 미주, 6명이 유럽 입국자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정부가 유럽 외 미국 등으로도 전수 진단검사를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사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