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온라인총괄부 기자
2013.11.25 15:33:00
[온라인총괄부] 최근 카레의 주요 성분으로 알려진 울금(강황)이 각종 암을 예방하고 비만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보도되면서 그 효능이 재조명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울금은 암세포를 죽일 수 있고 또 뇌졸중이나 치매 환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레스터의 병원에서 임상시험을 해본 결과 위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도 밝혀졌다. 울금은 항암작용 뿐만 아니라 간 기능을 강화하고 담즙 분비를 촉진하는 것을 물론 살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어혈을 푸는 데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어깨가 뭉치거나 코피가 날 때,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이 있을 때도 울금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