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진섭 기자
2008.06.12 16:59:53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톱스타 이영애씨가 GS건설(006360)이 후원하고 있는 베트남 Tam Binh 고아원을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영애씨는 "원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다음 방문 때는 소외계층과 더 많은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애씨는 지난 9일 GS건설이 시공하는 베트남 호치민 TBO 도로공사 기공식에 참석했다.
기공식에는 GS그룹 허창수 회장, GS건설 김갑렬·허명수 사장과 임홍재 베트남 대사 및 레탄하이 공산당 서기관 등 주요 인사들도 함께 했다.
이영애씨는 2002년부터 6년간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의 전속모델로 활동한 인연으로 이 행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