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태영건설 "경영정상화 위해 워크아웃 절차 성실히 이행"

by방인권 기자
2023.12.28 12:25:10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으로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던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한 가운데 부동산 PF발 경제위기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금융권 추산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올해까지 만기인 PF 보증채무만 3,956억원가량이며, 내년 만기가 돌아오는 우발채무까지 합치면 무려 3조 6천억 원이 넘는 자금이 필요하다.

사진은 28일 태영건설의 공사현장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