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크리스마스 맞이 ‘디즈니 굿즈’ 1000개 한정 판매

by노재웅 기자
2021.12.10 14:06:24

LG유플러스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U+콕’에서 디즈니 한정판 정품 굿즈인 ‘유플 디즈니 스페셜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유플 디즈니 스페셜 에디션은 LG유플러스와 디즈니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으로, 시중에서 구매할 수 없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유플 디즈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맥세이프 충전기·미키마우스 실리콘커버 △미키마우스 맥세이프 카드지갑 △미키마우스 데코 스티커 △미키마우스 디퓨저로 구성됐다.

이날부터 LG유플러스 고객 1000명에게 한정 판매하며, 자세한 내용은 U+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에디션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디즈니+ 3개월 이용권이 지급된다. 또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이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SNS 인증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LG 올레드 TV 65인치(1명) △아이패드 에어 64GB(Wi-Fi, 3명) △스타벅스 시그니처 핫 초콜릿 기프티콘(100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고객감동분당·강남·범계역·수원시청·구리·부천·광명·동탄2신도시·홍대입구·성북구 등 수도권 LG유플러스 직영점 10곳에서 지난 11월 12일부터 ‘숍인숍’ 방식으로 디즈니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더 많은 고객이 매장을 방문해 디즈니+와 디즈니 굿즈를 만나볼 수 있도록 굿즈를 늘려갈 계획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디즈니+ IPTV 독점 제휴와 더불어 디즈니 굿즈를 통해 고객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고객의 즐거움과 긍정적인 경험을 극대화하도록 굿즈 마케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