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O.S.T, 우주를 모티브로 한 주얼리 출시
by김진우 기자
2016.08.03 10:56:17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이랜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O.S.T.(오에스티)는 신비로운 우주를 모티브로 한 2종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MY SPACE(마이 스페이스)’ 컬렉션은 우주의 환상적인 이미지와 컬러를 표현한 주얼리 4종(패키지 귀걸이 2종, 팔찌 2종)과 시계 4종으로 구성됐다.
별과 달 모티브가 스톤 장식으로 표현돼 아기자기하면서도 반짝이는 디자인으로 여름철에 착용하기에 제격이다.
가격은 4종 각각 1만 9900원이며, 귀걸이와 팔찌를 세트로 구매하면 3만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름철 시원하고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4종 메탈 밴드 시계는 각각 2만 9900원이다.
O.S.T(오에스티)는 별자리 수호행성 시리즈인 PLANET(마이 플래닛)’ 컬렉션을 선보였다. ‘별자리를 지킨다’는 의미를 가진 이번 컬렉션은 달의 모티브에 수호 행성 스톤 디자인을 더한 반지와 목걸이로 구성됐다. 핑크 골드와 화이트 골드 두 가지 컬러다.
O.S.T(오에스티) 8월 한 달간 전국 17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는 피서지에서 착용하기 좋은 실버 팔찌, 발찌와 컬러시계 일부상품 1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