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종성 기자
2015.11.24 11:20:09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김영민 한국광물자원공사 신임 사장이 24일 취임한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이날 오후 강원도 원주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민 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임명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18년 11월 23일까지 3년이다.
경북 상주 출신인 김 사장은 1958년생으로,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공공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식경제부 통상정책협력관과 특허청 처장, 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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