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순용 기자
2014.01.22 14:59:37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다가오는 설날은 가족들과 함께한다는 설렘으로 즐겁지만, 부담감과 육체적 피로감으로 명절기간 동안 겪는다는 명절증후군과 이후에도 계속되는 명절후유증이 벌써부터 두려워진다. 특히 장거리 운전을 담당해야 하는 아빠와 명절 음식을 책임져야 하는 엄마의 신체는 고된 노동으로 피로에 지친 명절을 보내기 일쑤다.
설을 맞아, 명절증후군 예방법을 공유하는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24일부터 2월 2일까지(10일간)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2월 4일 발표를 통해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하루 종일 쪼그려 명절준비를 하는 엄마를 위한 무릎건강 지키는 법과 귀성길 장시간 운전시 허리부담을 줄이는 방법까지. 명절증후군으로부터 가족의 관절 건강을 지키는 본인만의 노하우를 응모하면 된다. 힘찬병원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events/579215068831202 )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명절 피로를 줄이는 ‘명절증후군 예방 스트레칭’ 블로그 포스팅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달인 김병만(힘찬병원 홍보대사)씨가 직접 시연하는 관절 스트레칭을 본인의 블로그에 포스팅한 후 댓글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