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다나한, 기능성 비비크림 출시

by김유성 기자
2011.06.07 18:01:25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소망화장품(www.somangcos.co.kr)의 자연주의 브랜드 다나한 에코퓨어가 유기농 성분을 담은 저자극 3중 기능성 비비 크림 `다나한 에코퓨어 모이스춰 포레 비비 크림`(SPF30 PA++)을 출시했다.

`다나한 에코퓨어 모이스춰 포레 비비 크림`은 물 대신 에코서트 인증 솔잎수를 사용했다. 보습력은 높였고 피부 잡티는 자연스럽게 가려준다. 피부가 편안할 수 있도록 7가지 유기농 성분 카모마일, 루이보스, 아르간, 위치하젤, 라벤더, 그린티, 알로에를 함유하고 있다.

또 주름개선과 미백, 자외선 차단의 3중 효과를 인증받아 더욱 탄력 있고 화사한 피부로 가꿔주며 피부 결을 매끄럽게 다듬어준다.





아티스트 메이크업 브랜드 `김활란 에스쁘아 아이즈`가 눈화장 제품 `샤이니 키튼`(Shiny Kitten)을 출시했다.

`샤이니 키튼`은 반짝이는 어린 고양이의 눈망울에서 제품 영감을 받았다. 마치 어린 고양이 같은 눈매를 만들어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눈매 연출을 제안한다.

◇아이쿱생협, 100% 우리 밀로 `유기농 통밀가루` 출시 아이쿱(iCOOP)생협이 농약과 비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유기통밀가루`를 출시했다.

아이쿱생협은 지난 2007년 0.3%에 그치고 있는 우리 밀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우리밀 살리기 운동에 앞장서 왔다. 기존 우리밀 제품의 프리미엄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우리 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확대를 위해 `유기통밀가루`를 선보이게 됐다.

`유기통밀가루`는 부안, 정읍, 순천 등 우리 땅에서 가을에 파종하고 봄에 수확한 100% 유기농 우리 밀로 만들었다. 일체의 농약과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섬유질,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한 씨눈을 함께 빻아 밀기울과 배아가 그대로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