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카발란’ 마스터 클래스 진행

by한전진 기자
2024.05.13 13:44:06

글로벌 앰버서더 ‘브리트니 첸’ 방한…카발란 소개와 시음 기회 제공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의 글로벌 앰버서더와 함께 진행한 ‘카발란’ 마스터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브리트니 첸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가 위스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골든블루)
마스터 클래스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서울바앤스피릿쇼’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카발란’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했다.

‘카발란 마스터 클래스’는 브리트니 첸(Britney Chen) ‘카발란’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의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업계 관계자와 위스키 애호가 50여명이 참석했다.

브리트니 첸은 이번 마스터 클래스 강연을 위해 직접 방한했으며 ‘카발란’ 브랜드의 제품 소개 및 위스키와 관련된 기본 교육을 진행했다.



‘카발란’ 글로벌 앰버서더 브리트니 첸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카발란’과 위스키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골든블루 인터내셔널과 협력 관계를 강화해 ‘카발란’의 우수성을 한국 시장에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는 국내 미출시 라인업인 ‘카발란 콘서트마스터 쉐리 캐스크 피니시드(Kavalan Concert Master Sherry Cask Finished)’와 글로벌 론칭 예정 라인업인 ‘란(Lan)’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Kavalan Distillery Select)’를 비롯한 5종의 ‘카발란’ 제품을 직접 비교해보는 시음회도 함께 진행됐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마스터 클래스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더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카발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