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영어학습 브랜드 ‘잉글리시아이’ 가맹 1000호점 달성
by이명철 기자
2018.07.10 10:56:39
초·중등 자기주도 영어학원…일본·중국 등 해외진출도 타진
| 비상교육 영어사업부 임직원들이 잉글리시아이 가맹학원 1000호점 달성을 맞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비상교육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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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100220)은 최근 초·중등 자기주도 영어 학원 브랜드인 ‘잉글리시아이(englisheye)’가 가맹학원 1000호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잉글리시아이는 2015년 1월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국·하와이·뉴질랜드 등에서 촬영한 1400여개의 영상 콘텐츠와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보고·듣고·말하고·쓰는 학습을 동시에 진행한다. 영어권 국가에 가지 않고도 현지 학습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작년 10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7 일본 이러닝 어워드’에서 글로벌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2월에는 중국 영어교육업체 타임조이와 수출 계약을 맺고 현지 초등 영어 학원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한편 잉글리시아이는 가맹학원 1000호점 달성을 기념해 이달 24일까지 공식 블로그에서 ‘잉글리시아이 캐릭터 프로필 완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자 중 100명에게 잉글리시 캐릭터 상품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27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