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엘라스틱서치코리아-디리아 기술파트너
by김태형 기자
2017.10.27 13:49:14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엘라스틱코리아' 한성엽(오른쪽) 지사장과 '디리아' 배현기 대표가 기술제휴 협약식을 맺고 있다.
오픈 소스 기반의 세계적인 실시간 로그분석 및 검색 전문업체 엘라스틱의 한국지사인 엘라스틱서치코리아는 국내 사업에 본격 나서기 위해 국내 벤처기업인 디리아와 기술 파트너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엘라스틱은 디리아의 엔지니어들에게 엘라스틱의 오픈소스 및 유료개발 버전의 기술을 전수한다. 디라아는 엘라스틱의 기술을 이용해 대용량 로그분석이 가능한 '딥채널(가칭)' 솔루션을 개발하게 된다.
특히 엘라스틱은 자사의 '엑스팩(X-Pack)' 기능을 디리아의 시스템 장애예측, 이상징후 탐지시스템(FDS) 등에 적용하도록 기술 지원을 할 예정이다.(사진=엘라스틱서치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