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4.06.03 15:10:03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씨 집에서 고가의 외제차와 그림을 압수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지난 2일 서울 염곡동에 있는 대균씨 자택에 수사관들을 보내 벤츠 2대, 디스커버리 1대, 쉐보레 익스프레스 밴 1대 등 외제차 4대와 서양화, 동양화 등 그림 16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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