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다원 기자
2024.10.23 10:03:29
문화·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구성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링컨코리아)가 4년 만에 돌아온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 출시를 기념해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초청 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제목은 ‘저니 투 리쥬브네이션(Journey to Rejuvenation)’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힐링 콘텐츠를 포함한 감각적이고 차별화된 고객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2월 한 달 동안 5개 여정을 순차 운영하며 △아로마 테라피·명상·전시 도슨트 투어 △재즈 공연 및 와인 클래스·페어링 식사 △하이엔드 오디오 컬렉션을 통한 음악 감상 및 미니 콘서트 △미디어아트 파인다이닝 등 프로그램이 매주 진행된다.
링컨코리아는 이를 통해 고객의 동반자로서 일상의 여정에 신선한 영감과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노선희 링컨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는 “링컨은 예술과 문화를 비롯해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해 왔다”며 ”에비에이터의 가치를 문화와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해 고객들께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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