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휘센 씽큐 에어컨’ 새 TV 광고 선보여
by김종호 기자
2020.03.17 11:00:00
| LG전자의 2020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 (사진=LG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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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LG전자(066570)는 2020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의 4단계 청정관리 기능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새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외부 공기가 거치게 되는 필터부터 바람을 내보내는 송풍팬까지 에어컨 내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알아서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휘센 씽큐 에어컨의 4단계 청정관리 기능을 소개한다.
광고는 △하루 8시간씩 사용할 경우 일주일에 한 번씩 에어컨 극세필터의 먼지를 알아서 청소하는 필터 클린봇 △에어컨용 공기청정기 표준인 CAC인증을 획득한 공기청정 성능 △에어컨 열교환기를 바람으로 말려주는 3단계 자동건조 △바람을 만드는 송풍팬을 철저히 관리하는 UV LED 살균 등 4단계 청정관리를 순서대로 보여준다.
또 광고는 사용자 활동량까지 감지해 에어컨 스스로 운전모드를 최적화하는 3세대 인공지능(AI) 스마트케어 기능과 기후 변화, 주거환경 등을 고려해 더 넓어진 냉방 면적 등 신제품의 차별점을 함께 강조한다.
박경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상무)은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는 휘센 씽큐 에어컨의 차별화한 고객가치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