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지현 기자
2014.08.13 13:41:23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김포공항 대중골프장 조성 사업자인 김포골프클럽(가칭)이 대표이사 공모에 나섰다.
귀뚜라미랜드와 롯데건설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김포골프클럽은 대중 골프장을 국내 최고의 복합 문화·레저 공간으로 키워낼 리더를 찾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관심 있는 사람은 인허가와 각종 운영계획이 담긴 사업계획서와 입사지원서를 오는 31까지 귀뚜라미그룹 인사팀(insa@krb.c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서류와 면접을 통해 대표이사를 선임할 계획”이라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귀뚜라미그룹 홈페이지(http://www.kiturami.c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