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종성 기자
2013.01.24 15:03:21
안정적 설비 운영 강조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한국전력(015760)공사( KEPCO)는 조환익 사장이 24일 500MW(메가와트) 8기의 발전기가 가동되고 있는 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를 방문해 전력공급 및 설비운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전날인 지난 23일에는 인천지역 송변전망 설비 현장점검에 나선 바 있다.
당진화력본부는 최대보증출력 운전, 긴급복구 체제 가동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조 사장은 이날 “발전소의 안정적 운영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현재 건설 중인 당진 9, 10호기 적기건설 및 품질확보에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