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형수 기자
2012.06.19 17:24:54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온라인 금융서비스 전문평가 기관인 블래스트씨앤알이 반기별로 실시하는 온라인 트레이딩 서비스 평가에서 홈페이지 부문 최우수 증권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총 29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 동안 평가가 진행됐다"며 "주식투자, 계좌정보, 금융상품, 고객지원, 사용자인터페이스(UI)디자인을 기준으로 증권사 홈페이지를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동시에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화면구성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대신증권 홈페이지는 화면크기 조절과 한 화면에서 여러 계좌로 동시 이체할 수 있는 인터넷뱅킹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