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손석우 기자
2009.06.22 20:00:00
[이데일리 손석우기자]당신의 경제 모닝콜은 몇 시에 맞춰져 있습니까? 경제·제테크 전문 케이블·위성 방송 이데일리 TV의 '출발모닝벨'은 매일 아침 6시 당신을 깨우는 경제 모닝콜입니다. 이데일리 TV의 출발모닝벨과 함께하는 당신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이미 한 발 앞서가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이틀째 반등하며 다시 1400선에 근접했다.
오늘 코스피는 장 초반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한 채 등락을 반복하다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서며 상승 쪽으로 방향을 틀 수 있었다.
일단 지수가 오르긴 했지만 향후 시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해 보인다.
확실한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대형 이벤트들을 앞두고 당분간 1400선 부근의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데일리 ON의 이동훈 전문가는 "눈앞의 단기적인 재료들보다는 7월을 앞두고 기업들의 실적에 초점을 맞춘 투자전략을 세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동훈 전문가는 2분기 실적과 관련해 "불안한 장세 속에서 IT업종이 향후 우리 증시의 주도주가 될 것"이라며 "지난주부터 기관들이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등 대형 IT 종목들을 비롯한 기술주들을 매수하기 시작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경제·재테크 케이블·위성 방송 이데일리TV는 내일(23일) 아침 6시 출발모닝벨 프로그램의 '투데이 핫이슈' 코너에서 이데일리 ON의 이동훈 전문가를 통해 IT업종의 최근 움직임을 분석해보고 2분기 실적 전망을 통한 투자 매력 포인트를 알아본다.
매일 새벽에 마감되는 미국 뉴욕 주식시장 상황을 현지에 나가 있는 특파원을 통해 가장 먼저, 가장 정확하고 상세하게 여러분의 안방으로 전달해 드립니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전일 주식시장 마감상황과 주요 이슈를 짚어보고 오늘 장은 어떻게 전개될 지 전망해 봅니다.
새벽에 배달되는 조간신문의 주요기사들을 대신 읽어 드립니다. 주요 조간신문의 구석구석을 안방에서 텔레비전을 통해 편안하게 점검하십시오.
모두가 잠든 새벽에도 쉼없이 돌아간 지구촌. 금, 비철금속, 에너지, 농산물 등 상품시장 동향과 밤사이 들어온 따끈한 지구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오늘 시장을 달굴 가장 뜨거운 이슈는 무엇일까? 투데이 핫이슈 시간에서는 주식, 채권, 외환,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시장 전문가와 함께 오늘 시장의 '핫이슈'를 집중 분석해봅니다.
☞ 이데일리 채널 안내
☞ 실시간 방송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