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경향닷컴 기자
2009.09.07 21:45:35
경북 군위 백악기 지층서 길이 354㎜ · 폭 173㎜ 화석
[경향닷컴 제공] 세계에서 가장 큰 익룡(翼龍) 발자국 화석이 경북 군위에서 발견됐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센터는 군위군의 약 1억1000만~9000만년 전 백악기 지층에서 길이 354㎜, 폭 173㎜의 익룡 앞발자국 화석(사진)을 발견했다고 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