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공희정 기자
2005.09.13 17:49:22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골다공증 신약 개발 기업인 오스코텍(대표이사 김정근)은 독일에 본사 둔 의료기업인 비브라운코리아(대표이사 김호정)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골형성 촉진 및 임플란트 골유착을 도와주는 기능성 식품 `포스트플랜트`의 판매를 위해서다.
양사는 앞으로 포스트플랜트의 제품 공급과 판매, 국내 시장 확대 및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오스코텍과 비브라운은 지난 7월말부터 치과에서 판매를 시작한 포스트플랜트 출시에 이어, 이번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정형외과 시장 및 세계 시장으로 진출해 `골형성 촉진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