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진섭 기자
2006.07.25 18:04:05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우방(013200)은 25일 대구시 북구 침산동 우방본사 4층 대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C&우방(씨앤우방)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명변경은 우방의 모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C I(Coprate Identity) 작업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우방 모그룹인 쎄븐마운틴 그룹은 지난 6월 C &(씨앤)이라는 새로운 C I를 도입했었다.
우방은 이번 사명변경을 계기로 국내 고품격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