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경훈 기자
2021.06.30 11:49:49
"가급적 거리두기 기준에 따라 조치"
"의료역량, 치명률 등 다 고려해서 종합 판단"
"수도권은 하나의 생활권, 논의할 것"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방역당국이 “수도권 확진자는 현재 개편안 2단계 수준에 해당하지만, 3단계에 해당되는 인구 10만 명당 2명 이상 확진자가 나온다면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는 논의에 바로 착수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상향을 위해서는 일주평 평균 3일 이상이 3단계 기준(수도권 기준 500명 이상, 1000명 미만)을 충족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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