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준의 ‘도시풍경 이야기’ 전시회 열려

by이데일리TV 기자
2018.05.21 10:55:29

‘작가 위주 ARTFIELD 갤러리’ 6월 초대전

[이데일리 TV] ‘ARTFIELD’의 개관 세 번째 초대전시 호준 작가의 ‘도시풍경 이야기’ 개막 행사가 5월 28일 수요일 저녁 7시에 영등포구 양평동 ‘ARTFIELD 갤러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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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초대전시를 하는 화가 ‘호준’은 동양화를 전공하였으나 서양화와 같은 다채로운 표현으로 도시의 야경, 그 생명력을 그리고 있다. 작가 ‘호준’은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및 동 대학원 한국화 전공 석사 졸업하였으며 전국 수묵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 인재상 대통령상/ 여수바다사생대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 한국화 대전 추천작가이며 어등 미술대전 추천작가이다.



이번 전시를 주관하는 ARTFIELD 갤러리는 지하철 5호선 양평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저녁에는 세미나, 강연, 강좌 등 문화 예술 행사를 유치하며 예술가들의 작품 발표와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예약을 통하여 행사가 없는 날에는 밤 11시까지 늦은 시간에도 관람이 가능하며, 1년 동안 매일 문을 여는 ‘작가 위주, 관람객 위주’의 갤러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