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정은 기자
2017.06.07 11:02:24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캐세이패시픽과 캐세이드레곤은 아시아 마일즈를 최대 7배 이상 적립할 수 있는 ‘럭키 세븐 보너스 아시아 마일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달 31일까지 인천 부산, 제주를 출발해 홍콩 또는 홍콩을 경유하는 노선의 모든 클래스를 대상으로 한다. 편도 항공편 예약 시 1500마일, 왕복 항공편은 3000마일을 증정하며 캐세이패시픽 한국 웹사이트에서 예약한 회원에게는 1000마일을 1회 추가 제공해 최대 4500마일을 지급한다.
또 해당 기간 아시아 마일즈에 가입하는 모든 신규 회원은 500마일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새로 가입한 회원 중 뉴스 및 프로모션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1등(1명)에 유럽 및 호주 일반석 왕복항공권 또는 홍콩 일반석 왕복항공권 2매를 예약할 수 있는 6만 마일을, 2등(3명)에게는 1만 마일을 증정한다.
‘아시아 마일즈’는 캐세이패시픽과 캐세이드래곤을 포함한 전 세계 28개 항공사와 다양한 호텔, 자동차, 레스토랑, 금융 등 1000개 이상의 제휴사에서 적립·사용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11번가, AK몰, CJ몰, G마켓, 이마트몰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적립할 수 있고 보너스항공권, 해피머니 문화상품권, 롯데상품권 등 제휴사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제임스 콘린 캐세이패시픽 지사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캐세이패시픽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실속 있는 여행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럭키 세븐 보너스 아시아 마일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추가 마일리지로 다양한 제휴처에서 풍부한 혜택을 누리며 다음 여행까지 준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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