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경록 기자
2016.02.26 13:54:53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계획 공모’의 심사결과, 인천 영종도 제2국제업무지구(IBC-Ⅱ)에 신청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1곳이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는 미국 내 다수의 복합리조트를 운영 중인 모히건 선과 국내 대기업 KCC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 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