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우원애 기자
2014.04.01 12:11:00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지난달 26일부터 한 달간 운행되는 ‘타요 버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타요 버스’는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과 TV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 제작사 (주)아이코닉스가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기념해 운영하는 버스다.
타요 버스가 운행되자 누리꾼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건 타야해” “타요버스 타려고 학교도 안갔어요” “이거 대박이네” “한달만 하지말고 앞으로 쭉 다니게 해주세요” “타요버스, 한 시민의 아이디어로 시작했다는데 대박” “박원순 시장의 행정은 감동과 재미가 있네요” 라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