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W산업협회, ‘소프트웨이브2023’서 25개 회원사 특별관 구성

by김가은 기자
2023.11.06 11:19:14

2023 소프트웨이브 행사 내 한국SW산업협회 특별관 참가기업(사진=KOSA)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소프트웨이브 2023’에 KOSA 특별관을 구성, 25개 회원사의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소프트웨이브 2023은 국내 최대 규모 소프트웨어(SW) 전시회다. 올해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보안 등 다양한 최신 기술과 제품이 전시된다. 국내외 기업들의 비즈니스 교류와 협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KOSA는 특별관을 구성해 25개 회원사들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기업 경쟁력 강화와 혁신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특별관 방문객 이벤트를 별도 진행해 참관객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특별관 참여 회원사의 홍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KOSA 특별관에는 △구루미 △나무기술 △세컨드팀(슈퍼코더) △와이즈넛 △코난테크놀로지 △클라리파이 △틸론 △포티투마루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등 총 25개사가 참여한다.

정우철 KOSA 회원지원실장은 “국내최대 SW전시인 이번 행사에서 회원사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