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스위트호텔 남원, 'KCA 호텔 어워즈' 수상
by강경래 기자
2021.02.15 10:29:47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교원그룹은 스위트호텔 남원이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한 ‘2021 KCA 호텔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KCA 호텔 어워즈는 국내 호텔을 대상으로 소비자 평가에 따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호텔에 수여한다. 실 방문객 기초 평가를 통해 엄선하며 △위생 △음식 △부대시설 △교통접근성 △객실 △직원서비스 등 총 6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올해에는 스위트호텔 남원을 비롯해 신세계조선호텔, 신신호텔 등 13개 호텔이 수상했다.
스위트호텔 남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남원 지역 랜드마크 호텔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스위트호텔 남원은 총 59개 객실과 사우나, 컨벤션센터를 보유했다. 아울러 지리산 둘레길에 위치해 산행이나 관광을 원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특히 비대면 휴식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양실과 한실 외에 독채로 구성한 20~50평 빌라동도 운영한다. 교원 관계자는 “스위트호텔 남원은 지리산이나 전주, 담양 등 전라도 유명 지역 관광을 원하는 이들의 거점 휴식 장소”라며 “이번 우수 호텔 인증을 통해 더 편안한 휴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