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정 기자
2013.03.04 14:17:36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이마트(139480)가 제철을 맞은 미국산 오렌지, 칠레산 청포도를 비롯한 형형색색의 수입과일을 판매한다.
칠레산 청포도는 가격이 지난해보다 20~30%가량 올랐지만 3월 본격 출하기를 맞아 지난해 수준의 가격으로 판매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도 관세가 30%로 떨어지면서 지난해보다 저렴하게 맛볼 수 있게 됐다. 가격은 오렌지 특대 7개, 특 10개가 각각 5980원이다. 칠레산 청포도는 580원(100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