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학선 기자
2008.01.23 16:30:02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조화준 KTF(032390) 전무는 23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WCDMA 가입자 확보로 인한 순이익 감소는 성장통으로 보고있다"며 "가시적인 수익향상이나 현금흐름(캐시플로)은 오는 2009년이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KTF의 당기순이익은 2441억원으로 전년대비 40.7%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