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3.03.08 14:44:03
실로암장애인복지관, 촉각명화 전시
빨간색 테마…뭉크 작품 등 15점 제작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배리어프리 촉각명화 온라인 전시 ‘RED‘를 오픈한다.
이번 촉각명화 전시는 빨간색을 테마로 삼아 다양한 색의 이야기를 전한다. ‘RED’에서는 파울클레의 ‘다혈질의 소녀’와 뭉크의 ‘불안’등 강렬한 빨간색이 상징적인 작품 15점을 촉각명화로 제작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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