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13.03.21 16:17:20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포드코리아)는 링컨 브랜드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lincolnkorea)를 오픈하고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링컨 페이스북은 기존에 함께 운영해오던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dkorea)과 별개로 링컨 단독의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로 운영된다. 링컨 자동차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스토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링컨은 지난 1995년 포드코리아의 공식 설립과 함께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인 아메리칸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홍보이사는 “링컨의 공식 페이스북 오픈을 통해 그동안 한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링컨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를 전달할 것”이라며 “국내 소비자들과 보다 활발하게 소통해 아메리칸 럭셔리카 링컨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링컨의 공식 페이스북 론칭을 기념해 영화관람권, 서울모터쇼 입장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