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보경 기자
2010.12.30 15:26:37
취임후 두번째 중국방문 ''글로벌 경영 시동''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박근희 삼성생명(032830) 사장이 취임 한달 남짓 사이에 두 번째 중국 방문길에 올랐다.
박 사장은 30일 중국 북경에서 중항삼성(삼성생명의 중국법인)의 합작파트너사인 중국항공 콩동(孔棟) 회장과 만나 내년 중항삼성의 투자 및 경영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박 사장과 콩동 회장은 내년이 중항삼성의 본격적인 성장 원년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양사의 인적·물적 지원을 집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