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백종훈 기자
2007.10.17 18:11:39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우리은행은 우리은행과 거래하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모임인 `우리 비즈니스클럽` 회원 400여명이 17일 행명 수호 100만인 서명운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400여 중소기업 CEO들은 이날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 조찬세미나에서 "우리은행 명칭은 법적 절차에 따라 정부의 승인을 얻어 합법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타행의 시비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결의문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