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정훈 기자
2024.12.04 08:52:58
금융위원장, 금융상황 점검회의 개최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4일 서울 정부청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금융회사의 외환건전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증권금융을 통한 외화유동성 공급 등을 통해 환율 상승에 따른 마진콜 위험 등에도 대응해 나가겠다”며 “정책금융기관들은 서민, 소상공인, 기업들의 자금조달에 애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용한 여력을 총동원하여 자금공급에 적극적·탄력적으로 대응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