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9.07.03 10:31:02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수매청구시스템으로 보호시스템을 갖춘 실물 기반 ‘진생코인(GSH)’은 지난 1일 빗크몬에 상장,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진생코인은 강원도와 충청남도 등 약 20만평 농장에서 재배되고 있는 삼과 연동한 암호화폐로, 투자 즉시 같은 가격의 진생(삼, 인삼, 산양 산삼)을 확보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진생코인은 1ETH 이상 구매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삼 4~5년근 10뿌리 1박스를 무료로 배송한다.
또 구매 6개월 후 수매청구를 신청하면 3만3333코인(삼 1000뿌리)의 가치가 급격히 하락할 경우 최초 상장가 기준으로 투자금을 보호할 수 있는 수매청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코인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 캐시백 혜택과 사전가입 회원 1명당 어린이 재단에 1000원을 기부하는 사회 환원도 실시한다고 진생코인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