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임 대표에 이갑수 부사장 내정(상보)

by안승찬 기자
2014.02.07 16:52:42

사의 표명한 허인철 대표 후임으로 발탁
이마트 영업 총괄..김해성 대표와 '쌍두'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이갑수 이마트 부사장(현 고객서비스 본부장)이 7일 이마트 영업총괄부문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사의를 표명한 허인

철 전 대표이사의 대체하는 자리다.

신임 이갑수 대표는 오는 3월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결을 거친 뒤 공식 취임한다. 이 대표는 기존 김해성 경영부문 대표와 함께 이마트(139480)를 이끌게 된다.



신임 이갑수 대표는 부산고, 경희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에 입사해 이마트 서부산점장과 마케팅 담당, 가전레포츠 담당을 거쳐 지난 2009년부터 고객 서비스 본부장을 맡아온 영업·마케팅 전문가다.

이마트 관계자는 “현장 전문가를 신임 대표로 선임해 고객의 의중을 섬세하게 헤아리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경영진의 의지를 반영한 인사”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