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사전주문 25%할인

by강동완 기자
2009.08.26 19:33:00

다하누몰에서 8월말까지 사전 예약판매 돌입
산소포장으로 신선도 높여.. 2만원대 곰탕세트 인기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프랜차이즈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26일(수)부터 추석맞이 한우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특히 이달 말까지 온라인쇼핑몰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을 통해 사전 주문하면 25% 할인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먼저 다하누는 불황으로 알뜰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2만원대 초특가 ‘다하누 실속곰탕세트’를 선보였다.

100% 한우 사골과 잡뼈만으로 12시간 우려낸 후 멸균처리를 거쳐 파우치로 포장된 상품으로 현재 대한항공 국제선에 기내식으로 제공 중이다.

또한 명절 준비에 꼭 필요한 국거리·불고기·산적 등으로 구성된 ‘명절실속세트’, 보신용 사골·우족·꼬리 등으로 구성된 ‘효도세트’, 최상급 등심·안심·채끝·특수부위로 구성된 ‘명품세트’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산지의 신선함 그대로 가정까지 배송하기 위해 산소포장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50명의 전담 콜센터 요원을 배치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다하누촌 관계자는 “경기침체에다 생활물가 급등으로 가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실속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고 “예약판매를 잘 활용하면 저렴하게 추석 선물을 장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전예약은 인터넷으로는 24시간, 전화상담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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