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더, 태블릿 데이터 주문 플랫폼 티오더와 업무협약 체결
by이윤정 기자
2022.10.21 14:50:2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실시간 아르바이트 매칭 플랫폼 ‘급구’의 운영사 니더는 태블릿 데이터 주문 플랫폼 티오더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급구와 티오더는 양사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영업자와 구직자 모두를 지원할 수 있는 상호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티오더는 태블릿 메뉴판 업계 1위 플랫폼으로 누적 태블릿 수 7만 대, 누적 결제액 1조 원을 달성하였으며, 내년 기준 누적 16만 대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니더에서 운영 중인 ‘급구’ 서비스는 실시간 아르바이트 매칭 서비스 플랫폼이다. 단기 아르바이트 구인에 특화되어 있으며, 아르바이트 인력을 필요로 하는 구인자와 아르바이트 근무를 원하는 구직자를 매칭해주는 맞춤형 큐레이팅 서비스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로 보다 빠르고 쉽게 맞춤 알바 정보를 확인하고 채용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대해 신현식 니더 대표는 “이번 티오더와의 전략적인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사업 발전뿐 아니라 많은 자영업자와 구직자의 구인·구직 활동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