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태진 기자
2020.12.17 11:30:50
공직선거법·경비업법 등 7개 법률안 대표발의
“법률에 대한 국민의 이해·접근성 높여야”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현행 법률 중 여전히 일본식 표현을 사용하고 있어 국민의 일상 언어생활과 거리가 있다고 판단하고, 공직선거법 등 7개 법률안에 대해 해당 용어와 문장을 한글화하고 이해하기 쉽게 하는 개정안을 지난 16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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