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고광량 프로젝터 시리즈 출시

by김영환 기자
2013.08.20 18:21:59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한국엡손은 고광량 멀티미디어 프로젝터 9종을 새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EB-G6000’시리즈는 5200~7000 루멘의 출력을 자랑하는 프로젝터로 밝은 곳에서도 선명한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장소의 제약 없이 강의실, 컨퍼런스 룸, 전시회장과 같이 밝은 장소에서도 전등을 켜둔 채 사용할 수 있다. 5000 대 1의 높은 명암비율을 유지하면서도 깨끗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엡손은 “이번 신제품 시리즈는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들을 만들어내 부드럽고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며 “DLP방식의 제품과 비교했을 때 컬러 밝기(CLO)가 월등히 높으며 전력 효율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수직과 수평의 광학적 이동 기능을 지원해 화면을 원하는 위치로 조정할 수 있다. 그리고 입체적인 표면이나 곡선 스크린에 투사 시 ‘코너월’, ‘곡선 표면’ 프로젝션 기능으로 정확한 조정도 가능하다.

서치헌 한국엡손 이사는 “전 세계 프로젝터 시장의 리더인 엡손이 출시하는 이번 신제품 시리즈는 하이엔드 홈시네마 프로젝터의 장점과 비즈니스 프로젝터의 장점을 함께 담아낸 제품들로 구성하고 있다”며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프로젝터를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