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 버거`라고 들어봤니?
by이승현 기자
2011.05.11 15:17:29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운영하는 김포 다하누촌이 개점 2주년을 맞아 `다하누 걸리버 버거 만들기`와 `김포 금쌀 주먹밥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행사로 이뤄진 축제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 ▲ 김포 다하누촌이 개점 2주념을 기념한 축제를 진행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걸리버 버거` 만들기 행사는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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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과 5일, 김포 다하누촌 중앙광장 일대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다하누촌에서 기획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 다하누의 명품 한우를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0원 경매 행사에 다하누촌을 찾은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많은 참여가 이어졌다.
김포 다하누촌은 스승의 날인 15일에는 다하누의 명품 한우를 재료로 떡갈비를 만들고 시식할 수 있는 `온 가족 떡갈비 만들기` 이벤트를, 16일 성년의 날에는 성년을 맞는 91년생 고객에게 구매 상품의 50%를 할인해 주는 행사가 진행할 계획이다.
또 축제 종료일인 18일까지 국거리, 육회, 사골, 잡뼈 등이 큰 폭의 할인가로 제공되는 가격파괴 이벤트와 다하누의 인기상품을 3+1, 1+1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아울러 불고기 한 팩 구매 시 다하누 불고기 양념장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2팩 구매 시에는 양념장이 무료로 증정되는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