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0.08.06 18:05:29
[이데일리TV 성문재 기자] 대우건설이 리비아에서 대규모 건설공사를 수주했습니다.
대우건설(047040)은 리비아 현지에서 리비아 국영전력청과 5116억 원 규모의 즈위티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500메가와트 규모의 가스화력발전소에 250메가와트 규모의 스팀터빈 1기와 배열회수시설 2기를 설치하게 되며, 오는 11월 착공해 2013년 5월 완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