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한나 기자
2009.03.02 14:31:50
[이데일리 최한나기자] 동양종금증권(003470)이 2일부터 내달 24일까지 개인투자자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식 실전 및 모의 투자대회를 연다. 이름하여 `투자왕 발굴 프로젝트`.
주식 실전 투자대회에는 프리미어 리그와 넘버원 리그, 영파워 리그, 마이파트너 리그에 이어 ELW리그가 새로 생겼다. 리그별로 각각 참여하거나 중복해서 참여할 수 있다.
리그별 시상과 전체 수익률 시상으로 나눠져 상금이 지급되며, 총 1억1000만원 상금은 물론 영파워 리그 참여자 중 수익률 1~10위 수상자에게는 취업 특전 기회도 주어진다.
모의투자대회는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간 시상과 누적 시상으로 나눠져 있으며, 백화점 상품권과 총 95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