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혜신 기자
2020.06.12 14:20:54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1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 총 14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 지난 11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날 직원 두 명, 이용자 11명이 추가 확진됐다”면서 “성심데이케어센터의 접촉자 포함 88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중이며 추가 확진자 13명을 제외한 46명은 음성이고 나머지는 검사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나눔재가요양센터에서 총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대구 북구 소재 중학교에서도 확진자가 한 명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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